에스파 '이륙 27분 전 도착, 과연 출국 했을까?' [한혁승의 포톡]
2023. 7. 28. 19:45
[마이데일리 = 인천 한혁승 기자] 에스파가 이륙 26분 전 공항에 도착해 출국했다.
그룹 에스파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해외 일정 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에스파는 평소 다른 그룹 보다 이른 시간에 출국해 많은 팬과 취재진이 이륙 2시간 전부터 에스파를 기다렸다. 마침 공항으로 통하는 올림픽대교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정체가 시작되면서 에스파의 공항 도착시간이 하염없이 늘어났다.
방콕으로 향하는 OZ741의 이륙 시간은 저녁 7시 30분으로 예정된 가운데 에스파가 저녁 7시 3분에 도착해 차에서 내렸다.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며 잠시 팬에게 인사를 한 후 7시 4분에 공항에 들어서 출국을 했다. 비행기는 1분 바른 7시 29분에 이륙해 방콕으로 향했다.
한편 이날 출국한 에스파는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ANGKOK으로 태국 팬과 만난다.
▲ 이륙 27분 전에 도착해 차에서 하차하는 에스파.
▲ 카리나 '조금 빠른 발걸음으로'
▲ 건널목 신호를 기다리며 취재진과 팬에게 인사.
▲ 닝닝 '서두르자'
▲ 윈터 '오늘따라 긴 건널목 신호'
▲ 카리나 지젤 '비행기 탈 수 있겠지'
▲ 카리나 아무리 바빠도 미소는 잊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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