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쌍매훈련 실시…한국 F-35A 참가

박수찬 2023. 7. 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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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4∼28일 제17전투비행단에서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F-16 등 10여 대를 동원해 쌍매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1997년부터 함께 실시해 온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으로,우리 공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A가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 공군은 훈련기간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GBU-31 합동정밀직격탄(JDAM) 실사격 훈련을 하며 양국의 연합 정밀타격능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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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24∼28일 제17전투비행단에서 공군 F-35A 스텔스 전투기와 미 공군 제8전투비행단 F-16 등 10여 대를 동원해 쌍매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 공군의 F-35A 3대가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쌍매훈련에 처음 참가하여 미 공군의 F-16 2대와 편대비행을 하고 있다. 공군 제공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1997년부터 함께 실시해 온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으로,우리 공군의 5세대 전투기인 F-35A가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 공군은 훈련기간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GBU-31 합동정밀직격탄(JDAM) 실사격 훈련을 하며 양국의 연합 정밀타격능력을 높였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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