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작전' 하정우X주지훈 극과 극 캐릭터 포스터…여름보다 뜨거운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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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이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배급사 쇼박스는 '비공식작전'의 캐릭터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실종된 외교관을 구출하는 비공식 작전을 수행 중인 민준(하정우)과 판수(주지훈)의 모습과 이들의 신분증을 담았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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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비공식작전' 하정우, 주지훈이 각기 다른 개성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배급사 쇼박스는 '비공식작전'의 캐릭터 포스터를 28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는 실종된 외교관을 구출하는 비공식 작전을 수행 중인 민준(하정우)과 판수(주지훈)의 모습과 이들의 신분증을 담았다. 먼저 공항에서 스카프를 얼굴에 두른 채 어딘가를 응시하는 민준의 모습은 "빽이 없으면 용기라도 있어야죠. 이거 잘하면, 저 뉴욕 보내줘요"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그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배짱을 잃지 않는 강단 있는 인물임을 보여준다.
여기에 민준이 중동과 소속 외교관임을 증명하는 공무원증과 여권은 그가 공무 수행을 위해 홀로 레바논으로 떠난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판수는 화려한 색과 패턴의 옷을 차려 입고 택시에서 내리고 있다. "여기선 누굴 믿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어. 아무도 안 믿으면 되거든"이라는 카피는 판수의 강한 생존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그가 영화 속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를 불러모은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판수의 택시 운전자격증에서 알 수 있듯, 한국인이 모두 철수한 레바논에서 홀로 택시를 운전하며 살아남은 그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특유의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할 전망이다.
한편 '비공식작전'은 오는 8월2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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