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이지리아의 거인 ‘211cm’ 마이클 에릭, kt와 계약 직전…최종 조율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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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거인 마이클 에릭이 수원 kt의 새 식구가 되기 직전이다.
kt는 에릭과 협상 중이며 최종 조율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kt 고위 관계자는 "에릭과는 대화를 잘 나누고 있는 상황이며 계약 직전이라고 볼 수 있다. 95% 정도 진행됐다.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는데 틀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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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거인 마이클 에릭이 수원 kt의 새 식구가 되기 직전이다.
kt는 에릭과 협상 중이며 최종 조율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에릭은 211cm의 거인으로 유럽에서 주로 활동한 정통 빅맨이다. 그동안 튀르키예, 스페인, 러시아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1월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후 2022-23시즌 튀르키예 리그로 복귀한 이력이 있다.
kt는 이미 패리스 배스를 영입했다. 207cm에 내외곽을 오갈 수 있는 주득점원이다. 반면 에릭은 묵직한 정통 빅맨으로서 배스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는 자원이다.
kt 고위 관계자는 “에릭과는 대화를 잘 나누고 있는 상황이며 계약 직전이라고 볼 수 있다. 95% 정도 진행됐다. 마지막 조율을 하고 있는데 틀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이야기했다.
kt 관계자는 “구단 역시 이 부분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 루트를 통해 에릭의 컨디션을 살펴봤다. 다행히 지금은 회복한 상황이며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에릭이 40분 모두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만큼 부담도 적다. 여기에 허훈-문성곤-하윤기로 이어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력이 뒷받침될 것이다. 여러모로 에릭 영입은 전망이 밝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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