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이시은 딸 “母 50대로 안 보여, 다들 자매 같다고”(알약방)

박수인 2023. 7. 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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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은의 아들, 딸이 공개됐다.

남편 박교영, 아들, 딸과 가족사진을 찍으러 간 이시은은 "아이들과 같이 찍으려고 오래전부터 계획했는데 이번에 마음을 먹고 찍게 됐다. 요즘에는 전신사진 프로필을 많이 찍더라. 저는 50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몸매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다짐으로) 나이 들어서 보기 싫어지기 전에 가족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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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은의 아들, 딸이 공개됐다.

7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이시은, 박교영의 가족이 20년 만에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 박교영, 아들, 딸과 가족사진을 찍으러 간 이시은은 "아이들과 같이 찍으려고 오래전부터 계획했는데 이번에 마음을 먹고 찍게 됐다. 요즘에는 전신사진 프로필을 많이 찍더라. 저는 50대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몸매를 잘 관리하고 있다(는 다짐으로) 나이 들어서 보기 싫어지기 전에 가족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왔다"고 말했다.

26세인 이시은의 딸은 사진을 모니터링하며 "엄마가 나이 치고 진짜 (관리를 잘한다). 저걸 누가 50대로 보나"라고 감탄했다.

"자매라는 말도 듣겠다"는 제작진의 말에는 "그 소리를 너무 많이 듣는다. 밖에 나가면 맨날 언니 같다고, 자매 같다고 하는데 저는 약간 손해 보는 것 같다. 근데 엄마가 워낙 관리를 잘 하시니까"라고 반응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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