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協 수해 5개 시도에 1억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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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지사·사진)는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이날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세종을 비롯해 충북·충남·전북·경북 등 5개 시·도에 복구 재건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각각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17개 시·도 의결을 거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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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회장 이철우 경북지사·사진)는 2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는 이날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세종을 비롯해 충북·충남·전북·경북 등 5개 시·도에 복구 재건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각각 3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17개 시·도 의결을 거쳐 기탁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세종 등 5개 시·도는 △사망 47명 △실종 2명 △부상 33명 △사유시설 4053건 △공공시설 7997건의 피해를 입었다.
협의회 이철우 회장은 “집중호우와 산사태, 침수 등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재난 구호와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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