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연패 끊으며 타격 슬럼프 탈출했나’ 오스틴 알칸타라에게 투런포로 기선 제압[SS잠실in]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며 연패에서 탈출했고 그 다음 경기 초반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 14안타 9득점으로 5연패에서 탈출한 LG가 잠실 라이벌전에서도 장타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LG 오스틴은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LG 염경엽 감독은 전날 수원 KT전 9-6 승리 후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잠실=윤세호기자] 모처럼 타선이 폭발하며 연패에서 탈출했고 그 다음 경기 초반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 14안타 9득점으로 5연패에서 탈출한 LG가 잠실 라이벌전에서도 장타를 앞세워 기선을 제압했다.
주인공은 오스틴 딘이다. LG 오스틴은 28일 잠실 두산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라울 알칸타라의 몸쪽 스플리터를 공략했다. 정타를 만들이 어려운 코스에 공이 들어왔으나 정확한 타이밍으로 타격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LG는 1회부터 2점으 뽑아 2-0으로 리드했다. 오스틴은 지난 8일 사직 롯데전 이후 20일 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시즌 12호 홈런이다.
LG 염경엽 감독은 전날 수원 KT전 9-6 승리 후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올스타 브레이크와 잦은 우천 취소로 타자들의 타격감이 크게 떨어졌는데 대량 득점을 통해 반등을 바라봤다. 그리고 이날 중심 타자의 홈런포가 터졌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 여행 간 줄리엔 강♥제이제이, 핫하고 건강미 넘치는 커플 (TMI JeeEun) [종합]
- “운동 중단해야” 전다빈, 청천벽력 같은 의사 소견.. 무슨 일?
- 이말년, 절친 주호민 사태 언급 “드릴 말씀이 없다”.. 방송가는 초비상
- 이다인, ♥이승기와 여름휴가?..하의 실종룩으로 각선미 자랑
- 송지효, 꾸안꾸 공항룩에 러블리한 미소 반칙 아닌가요?
- 현진영, ‘인성 인격 장애’ 고백 “14살 때 母 돌아가셔.. 뭐든 끝장을 봐야 직성 풀려” (금쪽상
- 캐나다 간 이상화, 은퇴 후에도 몸매는 여전.. 감탄 나오는 뒤태
- 박명수 “묻지마 범죄, 엄격하게 처벌해야.. 요즘 삼단봉 들고 다녀” (라디오쇼)
- 소유, 이 운동법으로 살 뺐다..얼마나 힘들면 “천국도 볼 수 있어”(‘소유기’)
- 채정안, 명품 신발에 곰팡이 슬도록 방치.. 신발 정리 중 “안 되겠다” 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