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전국이 폭염에 열대야…6호 태풍 북상 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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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엔은 전 세계가 역사상 가장 더운 7월을 보내고 있다며 온난화 시대는 끝나고 펄펄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는데, 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위험을 막을 기회가 많았지만, 기회를 살린 기관이 없었다며 공직자 36명을 수사 의뢰하고 63명에 대해 징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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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이 폭염에 열대야…6호 태풍 북상 중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엔은 전 세계가 역사상 가장 더운 7월을 보내고 있다며 온난화 시대는 끝나고 펄펄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6호 태풍도 북상하고 있는데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 살펴봤습니다.
2. 흉기 난동 조선 검찰 송치…"죄송하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조선이 오늘(28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조선은 취재진 질문에 짧게 죄송하다고 답했습니다.
3. 윤 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특보 지명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 특보를 지명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공정한 미디어 생태계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는데, 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4. 국조실 감찰 결과 발표…"36명 수사 의뢰"
국무조정실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는 위험을 막을 기회가 많았지만, 기회를 살린 기관이 없었다며 공직자 36명을 수사 의뢰하고 63명에 대해 징계 요구했습니다.
잠시 후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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