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자좌' 신명근, 이번엔 스트롱맨이다…신곡 '팔뚝'으로 새 출발

김원겸 기자 2023. 7. 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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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좌' 신명근이 신곡 '팔뚝'을 발표했다.

신명근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국자 퍼포먼스로 '국자좌', '주부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유망주.

그는 최근 발표한 신곡 '팔뚝'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콘셉트에 맞춰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신명근은 "주부대통령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우리 주부 여러분들께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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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곡 '팔뚝'으로 돌아온 신명근.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국자좌' 신명근이 신곡 '팔뚝'을 발표했다.

신명근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국자 퍼포먼스로 '국자좌', '주부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은 유망주. 그는 최근 발표한 신곡 '팔뚝'으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팔뚝'에서는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라고 외치는 '스트롱맨'이 메인 콘셉트이다.

'팔뚝'은 싱어송라이터 임성현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더 건강하고 강인한 남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재치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팔뚝'은 반전이 돋보이는 곡이다. 슬로 인트로는 한때 팝페라 가수로도 활동했던 신명근의 '보컬리스트'로서 매력을 보여준다. 이후 전개되는 강렬한 기타 선율의 록트로트는 '퍼포먼스킹' 신명근의 유쾌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번 콘셉트에 맞춰 열심히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신명근은 "주부대통령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우리 주부 여러분들께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 신명근 신곡 '팔뚝' 이미지. 제공|루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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