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명이 봤다…정명근 시장의 화성 뱃놀이축제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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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명쾌한 성적표를 내놨다.
정 시장은 28일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2023 화성 뱃놀이 축제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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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올해 열린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 성적표는 어떨까?
정명근 화성시장이 명쾌한 성적표를 내놨다.
정 시장은 28일 “지난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 「2023 화성 뱃놀이 축제」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이번 화성 뱃놀이 축제는 화성시를 대표하는 축제답게, 99만 시민이 함께하는 해양레저 도시 위상에 걸맞은 훌륭한 축제였습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화성시 실국소장님들과 전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의 노력과 열정으로 적극적인 힘을 발휘하여 역대 최대 인원이 방문하였고, 안전하게 축제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3일간 진행된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는 총 21만1768명이 방문했으며 특히 둘째 날에는 행사 기간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1만4446명이 방문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SNS 매체를 통해서도 130만 명 이상에게 노출되어 우리 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추세라면 우리 화성 뱃놀이 축제는 조만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문화관광축제에 정식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화성시의 문화 발전을 한 단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고 했다.
정 시장은 “우리 화성시도 화성 뱃놀이 축제 발전 방향에 대해 화성시 대표 축제 추진위원회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추후 마련해 논의된 의견들을 향후 축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검토할 것입니다. 그리고 화성시 문화재단 역시 행사비가 합리적으로 집행이 되었는지 정산 업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더욱더 발전되고 품격 있는 화성 뱃놀이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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