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찬 이화공영 대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부지역협의회 회장 취임

최종찬 이화공영 대표이사. (사진=이화공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화공영은 자사 최종찬 대표이사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종찬 대표는 취임 소감으로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밝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관내 봉사기관 및 유관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성장 발전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앞서 건설업계의 현안 해소 등 건설 산업 발전을 위해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글로벌정책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56년 설립된 이화공영은 종합 건설회사다. 지난 67년 동안 다양한 유형의 건축물과 철도, 교량 등 SOC(사회간접자본) 관련 시설 확충에 많은 기여를 하며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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