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연년생 출산 후 10㎏ 증가, 현재는 51㎏ 유지중”(알약방)

박수인 2023. 7. 2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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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은이 10kg 이상 감량 후 51kg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시은은 "여배우다 보니 살이 찐 적이 한 번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제가 연년생으로 애들을 낳다 보니까 출산 후에 10kg 정도 살이 갑작스럽게 찐 적이 있다. 그리고 제가 은근히 밥순이다. 그러다 보니 탄수화물을 끊을 수 없더라"며 과거 임신, 출산으로 인해 체중이 갑작스럽게 불어났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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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은이 10kg 이상 감량 후 51kg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7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1993년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시은은 "여배우다 보니 살이 찐 적이 한 번도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제가 연년생으로 애들을 낳다 보니까 출산 후에 10kg 정도 살이 갑작스럽게 찐 적이 있다. 그리고 제가 은근히 밥순이다. 그러다 보니 탄수화물을 끊을 수 없더라"며 과거 임신, 출산으로 인해 체중이 갑작스럽게 불어났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래서 요즘에는) 잘 먹고 다이어트 하자는 생각에 일상생활에서 좀 열심히 운동하면서 50kg대 초반의 몸무게로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라며 출산 전 몸무게 되찾았다고 밝혔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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