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의약품 실적↑‥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규모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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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3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8일)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7.6% 증가한 29조 8천59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약품 시장 규모는 의약품 생산 금액과 수입 금액을 더한 값에서 수출 금액을 제외해 산정하는데, 지난해에는 바이오의약품의 수출량이 늘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해외 수입량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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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30조 원에 육박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8일) 지난해 국내 의약품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7.6% 증가한 29조 8천595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약품 시장 규모는 의약품 생산 금액과 수입 금액을 더한 값에서 수출 금액을 제외해 산정하는데, 지난해에는 바이오의약품의 수출량이 늘고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해외 수입량이 줄었습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2022년 의약품 생산·수출·수입실적 자료가 국내 의약품 산업 현황을 분석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업계의 제품 연구·개발과 정부 정책 수립 등 의약품 산업 발전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78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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