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아일리원, 청순함으로 무더위 날린 ‘MY COLOR’

손봉석 기자 2023. 7. 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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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무더위로 지친 금요일 시원한 활력을 더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8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의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무대를 꾸몄다.

아일리원은 스쿨룩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멤버들의 상큼한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었고, 통통 튀는 사랑스러움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아일리원은 파워청순을 제대로 보여주는 시원시원한 안무로 에너지를 뽐냈다. 여기에 귀를 사로잡는 특유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아일리원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MY COLOR’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향해 달려가며 자신의 색을 잃지 않으려는 의지를 담은 희망찬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곡 분위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컴백 활동 중인 아일리원은 각종 음악방송 출연 및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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