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에 임신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동생 “전세계가 최악의 인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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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생인 배우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16세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16세에 임신을 해 화제를 모았던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전 세계가 저가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최악의 인간'이라고 했다. 제 프로그램을 본 모든 어린 소녀들이 저와 제 개인적인 결정 때문에 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고 당시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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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동생인 배우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16세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7월 26일(현지시간) 팟캐스트 'Better Tomorrow'에 출연해 "제 방식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16세에 임신을 해 화제를 모았던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전 세계가 저가 그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최악의 인간'이라고 했다. 제 프로그램을 본 모든 어린 소녀들이 저와 제 개인적인 결정 때문에 망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고 당시 반응을 전했다.
당시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2005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된 니켈로디언쇼 '조이 101'에서 조이 브룩스를 연기했으나 2008년, 임신에 집중하기 위해 그만뒀다. 이후 딸 매디를 키우기 위해 미시시피로 이사했고 휴대폰을 없앴다고 한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아무도 저를 부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10년 동안 쓸 돈을 갖고 있었고 저는 그저 평범하게 떠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제이미 린 스피어스는 최근 새 영화 '조이 102'로 복귀했다. (사진=제이미 린 스피어스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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