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만에…대구 팔거천서 실종된 60대 추정 시신 발견

김민정 2023. 7. 2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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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발생한 지난 15일 대구 북구 팔거천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A씨 추정 시신이 13일 만에 발견됐다.

28일 수색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8분께 달성군 다사읍 세천2교 인근 하천에서 A씨로 보이는 시신이 수색 중에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팔거천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물에 빠졌다고 알려졌다.

다만 주변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정확한 실종 경위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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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집중호우가 발생한 지난 15일 대구 북구 팔거천에서 실종된 60대 남성 A씨 추정 시신이 13일 만에 발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28일 수색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8분께 달성군 다사읍 세천2교 인근 하천에서 A씨로 보이는 시신이 수색 중에 발견됐다.

당국은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께 팔거천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물에 빠졌다고 알려졌다. 다만 주변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정확한 실종 경위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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