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성산항서 해상 차량 추락…운전자 1명 숨져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황산면 부곡리 성산항에서 1톤 화물트럭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직후 차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70대 운전자 A씨는 119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으며, 먼저 탈출한 동승자 60대 여성 B씨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운전자가 방지턱에 걸린 차를 빼내려 가속 페달을 밟으면서 차량이 바다로 돌진한 걸로 보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