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팔거천 실종 60대 추정 시신 13일 만에 발견
김정화 기자 2023. 7. 28. 18:29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 팔거천에서 실종된 60대로 추정된 시신이 수색 13일 만에 발견됐다.
28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이천리 소재 금호강변에서 실종자 추정 변사체를 수색 중인 119구조대가 발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15일 오후 4시8분께 북구 태전동 태암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팔거천에 빠져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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