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혼내면 ‘학대’, 내보내면 ‘학습권 침해’, 놔두면 ‘방임’…요즘 교실 근황

유현우 2023. 7. 28. 18: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년 차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해당 교사가 학부모의 민원으로 괴로워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동료 교사들의 분노도 연일 들끓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교원노조 등이 개설한 패들렛(여러 사람이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사이트)에는 과도한 학부모 요구사항부터 폭언, 폭행까지 그간 교사들이 겪은 교권침해 사례들이 수천 건 올라왔죠.

교권에 대한 목소리가 커진 요즘, 크랩이 현직 교사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https://youtu.be/-QkbLxzs5zk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유현우 기자 (ry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