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혼내면 ‘학대’, 내보내면 ‘학습권 침해’, 놔두면 ‘방임’…요즘 교실 근황
유현우 2023. 7. 28. 18:28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2년 차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뒤 해당 교사가 학부모의 민원으로 괴로워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동료 교사들의 분노도 연일 들끓고 있습니다.
얼마 전, 교원노조 등이 개설한 패들렛(여러 사람이 콘텐츠를 공유하는 웹사이트)에는 과도한 학부모 요구사항부터 폭언, 폭행까지 그간 교사들이 겪은 교권침해 사례들이 수천 건 올라왔죠.
교권에 대한 목소리가 커진 요즘, 크랩이 현직 교사분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https://youtu.be/-QkbLxzs5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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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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