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주관 첫 부사관 임관식…"군 복무 자긍심 높일 것"
조한대 2023. 7. 28. 18:24
신임 부사관 352명이 조국 수호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육군은 오늘(28일) 전북 익산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주관의 부사관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신임 부사관들의 복무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육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 국방부 장관이 행사를 주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관식에는 가족·친지 등 1,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영예의 국방부 장관상은 최선아 하사가 수상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부사관 #임관식 #국방부장관 #육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