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환 KAIST 교수, RSS '최고 논문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ST는 임재환 김재철AI대학원 교수(사진)가 2023년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RSS)에서 한국계 과학자 중 처음으로 '최고 시스템 논문상'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RSS는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학회다.
딥러닝과 강화학습 분야를 연구해 온 임 교수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 박사후연구원, 서던캘리포니아대 조교수 등을 지낸 뒤 지난해 KAIST 교수로 부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AIST는 임재환 김재철AI대학원 교수(사진)가 2023년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RSS)에서 한국계 과학자 중 처음으로 ‘최고 시스템 논문상’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RSS는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학회다. 미국 아마존로보틱스, 일본 도요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이 지원하고 있다. 임 교수는 로봇이 대량 원격조종 데이터를 토대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알고리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표준을 제안했다.
딥러닝과 강화학습 분야를 연구해 온 임 교수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 박사후연구원, 서던캘리포니아대 조교수 등을 지낸 뒤 지난해 KAIST 교수로 부임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GDP 3배 폭등할 것"…중국 대신 몰려간 뜻밖의 '광물 대국'
- 마스크로도 못 막는다 '공포'…"외출 자제" 전문가 경고
- "멋진 백종원 대표님"…덮죽집 사장 3년 마음고생 끝났다
- "내 아이 키 클 수 있다면"…'이것' 불티나자 대박난 회사들
- "매우 두려운 상황, 이건 시작에 불과"…유엔의 기후 경고
- 서이초 극단선택 교사 생전 사진 공개…유족이 밝힌 입장은
- "제발 그만" 애원했는데…27차례 업어치기에 숨진 9세 소년
- 오은영 "반드시 변화 있어야 한다"…교권 논란에 작심 발언
- '오스카 배우' 양자경, 19년 사귄 前 페라리 CEO와 결혼
- "진흙길도 거침없다"…해외서 더 잘나가는 정통 SUV [신차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