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환 KAIST 교수, RSS '최고 논문상'

이해성 2023. 7. 28.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AIST는 임재환 김재철AI대학원 교수(사진)가 2023년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RSS)에서 한국계 과학자 중 처음으로 '최고 시스템 논문상'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RSS는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학회다.

딥러닝과 강화학습 분야를 연구해 온 임 교수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 박사후연구원, 서던캘리포니아대 조교수 등을 지낸 뒤 지난해 KAIST 교수로 부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계 과학자로는 첫 수상

KAIST는 임재환 김재철AI대학원 교수(사진)가 2023년 로보틱스과학및시스템학회(RSS)에서 한국계 과학자 중 처음으로 ‘최고 시스템 논문상’을 받았다고 28일 발표했다.

RSS는 로봇공학과 로봇 학습 분야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글로벌 학회다. 미국 아마존로보틱스, 일본 도요타연구소, 한화시스템 등이 지원하고 있다. 임 교수는 로봇이 대량 원격조종 데이터를 토대로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알고리즘 성능을 비교할 수 있는 표준을 제안했다.

딥러닝과 강화학습 분야를 연구해 온 임 교수는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 박사후연구원, 서던캘리포니아대 조교수 등을 지낸 뒤 지난해 KAIST 교수로 부임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