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한은, 새마을금고 현안 점검…확대 거시경제 간담회

박원희 2023. 7. 28.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28일 새마을금고의 최근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추 부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모여 새마을금고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전날 새마을금고나 농협, 수협, 신협,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자금조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유동성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한은, 확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확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고 새마을금고 최근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정부와 한국은행이 28일 새마을금고의 최근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확대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열었다.

추 부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모여 새마을금고 현안을 논의했다.

한국은행은 전날 새마을금고나 농협, 수협, 신협, 상호저축은행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자금조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유동성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ncounter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