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지사, 오송참사 유족 면담 "희생자와 가족 아픔 잊지 않을 것"
조용광 2023. 7. 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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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내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가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늘(28) 도청에서 김영환 지사를 만나 충청북도가 이번 주 토요일 종료하기로 한 합동분향소를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이후에는 시민단체와 유족협의회가 별도의 장소에서 시민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족협의회의 회의 공간으로 충북연구원 2층을 제공하고 김 지사와의 상시 소통과 함께 고인들을 위한 추모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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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내 오송 궁평지하차도 참사 합동분향소가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오늘(28) 도청에서 김영환 지사를 만나 충청북도가 이번 주 토요일 종료하기로 한 합동분향소를 다음달 2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이후에는 시민단체와 유족협의회가 별도의 장소에서 시민분향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유가족협의회의 회의 공간으로 충북연구원 2층을 제공하고 김 지사와의 상시 소통과 함께 고인들을 위한 추모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유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희생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며 고개숙여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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