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입단 금품수수' 임종헌 전 감독 재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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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입단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 FC 임종헌 전 감독(57)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김현아)는 28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임 전 감독과 전 대학 축구부 감독 신모씨(64) 등 4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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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입단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프로축구 2부리그 안산 그리너스 FC 임종헌 전 감독(57)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김현아)는 28일 배임수재 혐의 등으로 임 전 감독과 전 대학 축구부 감독 신모씨(64) 등 4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임 전 감독은 2018~2019년 선수 2명의 해외구단 입단 청탁 대가로 선수중개인 A씨로부터 4000만원을 받고 프로구단에 입단을 시켜준다고 속여 선수 1명으로부터 6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신씨는 2017~2018년 선수 3명의 프로구단 입단 청탁대가로 A씨로부터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프로구단 수석고치 신모씨는 2020년 선수 1명의 프로구단 입단 청탁 대가로 A씨로부터 2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건 핵심 피의자인 A씨는 지난 26일 구속돼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
조준영 기자 ch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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