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역 에스컬레이터에 돌 끼며 갑자기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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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인천 부평구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내부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큰 소음이 발생해 역 안에 있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에스컬레이터 이물질 끼임 방지 장치에 돌이 끼면서 운행이 멈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사 측은 인력을 투입해 부품을 교체한 뒤 오후 5시쯤부터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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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반쯤 인천 부평구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내부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큰 소음이 발생해 역 안에 있던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에스컬레이터 이물질 끼임 방지 장치에 돌이 끼면서 운행이 멈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해당 장치에 이물질이 끼면 플라스틱 재질의 부품이 저절로 깨지는데, 이 과정에서 소음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측은 인력을 투입해 부품을 교체한 뒤 오후 5시쯤부터 에스컬레이터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78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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