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X리나 사와야마, 콜라보…'이프푸', 리믹스 음원 발매

정태윤 2023. 7. 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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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일본계 영국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와 손을 잡았다.

르세라핌은 28일 오후 1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리나 사와야마 리믹스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은 지난 6일 발매한 영어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리믹스 버전이다.

리나 사와야마가 작사, 가창, 리믹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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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이 일본계 영국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와 손을 잡았다. 

르세라핌은 28일 오후 1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리나 사와야마 리믹스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곡은 지난 6일 발매한 영어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리믹스 버전이다. 리나 사와야마를 만나 트렌디함을 입었다. 

리나 사와야마가 작사, 가창, 리믹스에 참여했다. 도입부는 경쾌한 휘파람 소리가 돋보였다. 속도감이 더해진 후렴구로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더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협업을 통해 금기를 깨야 비로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생가가을 전했다. 어떠한 룰도 자신들을 막을 수 없다고 선언했다. 

리믹스 버전의 화제에 힘입어 원곡의 인기도 상승 중이다. 미국 빌보드 최신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37위, '빌보드 글로벌 200' 69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핫한 뮤지션들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가수 비비, 래퍼 카모, 미란이, 업살 등 콜라보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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