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의회 윤리특위, 배태숙 중구의원 징계 결정 보류
변예주 2023. 7. 2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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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를 만들어 중구청과 수의계약을 맺어 감사원에 적발된 배태숙 의원에 대한 징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는 7월 27일 윤리특위를 열고 배 의원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는데, 안재철 의원이 회의 10분 전 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파행을 빚었습니다.
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이후 다른 사람 이름으로 유령회사를 만들어 중구청과 8차례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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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를 만들어 중구청과 수의계약을 맺어 감사원에 적발된 배태숙 의원에 대한 징계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대구 중구의회는 7월 27일 윤리특위를 열고 배 의원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는데, 안재철 의원이 회의 10분 전 위원장직을 사퇴하면서 파행을 빚었습니다.
나머지 3명의 의원이 회의를 열었지만 일정상 이유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배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이후 다른 사람 이름으로 유령회사를 만들어 중구청과 8차례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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