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기웅 중기부 차관, 충북지역 수해피해 중소기업 방문
이정후 기자 2023. 7.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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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충북 청주에 소재한 수해 중소기업 레오를 찾아 피해현장을 살피고 애로를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오는 LED 조명을 제조·수출하는 업체로 7월15일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와 빗물이 공장에 유입돼 제조설비 및 원자재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오기웅 차관은 "충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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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웅 "관련 기관 협력해 피해복구 약속"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충북 청주에 소재한 수해 중소기업 레오를 찾아 피해현장을 살피고 애로를 청취했다고 28일 밝혔다.
레오는 LED 조명을 제조·수출하는 업체로 7월15일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와 빗물이 공장에 유입돼 제조설비 및 원자재 등이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다.
오기웅 차관은 "충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 지자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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