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태운 1톤 트럭 바다로 추락...70대 남편 숨져

고영민 2023. 7.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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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28일 오후 3시 반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한 방파제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조수석에 있던 A씨의 부인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바퀴가 방파제 끝단에 걸리자 가속을 했다는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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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이미지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28일 오후 3시 반쯤 전남 해남군 황산면의 한 방파제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석에 있던 70대 A씨가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조수석에 있던 A씨의 부인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바퀴가 방파제 끝단에 걸리자 가속을 했다는 부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추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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