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들의 치열한 카트 레이스, 주말 영암 'KIC'서 열린다

박찬규 기자 2023. 7.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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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 코리아 카팅 챔피언십(KKC) 2023 2라운드가 이번 주말 영암 KIC 카트장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인제스피디움이 주관하는 KKC는 유소년들이 주로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풀 뿌리 기초종목이다.

올 시즌 총 5개 라운드로 예정된 대회 일정 중 4회는(1,3,4,5라운드) 인제스피디움 카트센터에서, 1회는(2라운드) KIC 카트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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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맥스 클래스 10대 3인방 홍준범, 최정현,이규호 우승 경쟁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출전하는 모터스포츠 입문 종목
KKC 1라운드 시니어 맥스 클래스 주행 /사진제공=인제스피디움
KARA 코리아 카팅 챔피언십(KKC) 2023 2라운드가 이번 주말 영암 KIC 카트장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인제스피디움이 주관하는 KKC는 유소년들이 주로 참가하는 모터스포츠 풀 뿌리 기초종목이다.

대회는 최상위 클래스 시니어 맥스를 비롯하여 주니어 맥스, 마이크로 맥스 등 8개 클래스가 운영되며 원메이커 엔진(로탁스 맥스)를 적용한 스프린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클래스 중 만 7세~11세의 가장 어린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이크로 맥스 챌린지의 주니어 유망주들의 대결 구도 역시 주목된다.

올 시즌 총 5개 라운드로 예정된 대회 일정 중 4회는(1,3,4,5라운드) 인제스피디움 카트센터에서, 1회는(2라운드) KIC 카트장에서 개최된다.

대회 최상위 클래스 시니어 맥스 시즌 챔피언에게는 국제자동차연맹이(FIA) 주최하는 올림픽 형식의 국가 대항전인 2024 FIA 모터스포츠 게임즈 카트 종목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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