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된 오데사 성당 살피는 젤렌스키 대통령

민경찬 2023. 7. 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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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사=AP/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각) 오데사에 있는 '오데사 구세주 변용(Transfiguration) 대성당'의 손상 정도를 살피고 있다. 이 성당은 오데사에서 가장 큰 정교회 성당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으며 지난 23일 러시아의 공습으로 파괴됐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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