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확정 오타니, 완봉승 뒤 멀티홈런…MLB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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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잔류가 확정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우리 시간 오늘(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 지명타자로 나와 시즌 37호·38호 홈런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더블헤더 중 한 경기에서 완봉승을 달성하고 다른 한 경기에서 홈런을 친 메이저리거는 오타니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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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잔류가 확정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오타니는 우리 시간 오늘(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둔 뒤, 2차전에 지명타자로 나와 시즌 37호·38호 홈런을 연이어 터뜨렸습니다.
더블헤더 중 한 경기에서 완봉승을 달성하고 다른 한 경기에서 홈런을 친 메이저리거는 오타니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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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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