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warming 아니고 boiling 하는 지구…또 한 번의 기후변화 겪는 세계 곳곳은 어떤 모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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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단호한 선언이 화제입니다 "지구온난화는 끝났습니다 The era of global warming has ended. 지구가 끓어오르기 시작했거든요 The era of global boiling has arrived." 기후변화가 또 한 번 현실이 된 요즘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달이 12만 년 만에 가장 더운 달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매년 600여 명의 온열질환 사망이 발생한다는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나서서 폭염 위험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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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의 단호한 선언이 화제입니다
"지구온난화는 끝났습니다 The era of global warming has ended.
지구가 끓어오르기 시작했거든요 The era of global boiling has arrived."
기후변화가 또 한 번 현실이 된 요즘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번 달이 12만 년 만에 가장 더운 달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요.
매년 600여 명의 온열질환 사망이 발생한다는 미국에서는 대통령이 나서서 폭염 위험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를 집어삼킨 폭염 실태를 정리해봤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인턴: 김규리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이세미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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