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논산 가야곡면 포도농가서 수해복구 ‘구슬땀’

송원섭 기자 2023. 7. 28. 1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의회는 28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포도농가를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김범규 의장은 "이웃 논산에서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의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복구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함께 하루빨리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각종 폐기물 정리·배수로 정비 등…성금 130만원 전달
계룡시의회 의원들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 가야곡면 포도농가에서 수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왼쪽 세번째가 김범규 의장 (계룡시의회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28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논산시 가야곡면 포도농가를 찾아 수재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수해복구 활동은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폐기물 정리와 배수로 정비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시의회는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수해 복구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김범규 의장은 “이웃 논산에서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의원과 직원들이 뜻을 모아 복구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깊은 위로와 함께 하루빨리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