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안유진 "이번 촬영도 재밌고 즐거웠다" 종영소감

윤기백 2023. 7.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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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맑은 눈의 광인'으로 '지락실'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유진은 시즌2에서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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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락실2’ 재밌게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지락실’ 멤버 언니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덕분에 이번 촬영도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락실2’를 챙겨봐 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도 고맙고, 아이브 활동을 비롯해 예능을 통해서 앞으로도 늘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유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맑은 눈의 광인’으로 ‘지락실’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유진은 시즌2에서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제작진의 허를 찌르는 멘트로 ‘나영석 PD 잡는 막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안유진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에이스다운 면모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때로는 허당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다.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나영석 PD의 예능의 딸 ‘나유진’으로 거듭난 안유진이 앞으로 예능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락실2’ 마지막 방송은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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