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이말년 “절친 주호민 논란 굉장히 안타까워…일단 기다려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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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40·위 사진)이 주호민 논란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말년은 28일 낮 1시 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 원본 박물관'에서 '샐러디 먹방, 럭키짱 원화 공개, 블로그 해킹 사건, 맞춤법 용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한편, 이말년은 유튜버 '침착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해당 채널에는 주호민도 자주 나왔었다.
당시 침착맨 이말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주호민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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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유튜버 이말년(40·위 사진)이 주호민 논란에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말년은 28일 낮 1시 30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 원본 박물관’에서 ‘샐러디 먹방, 럭키짱 원화 공개, 블로그 해킹 사건, 맞춤법 용사’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샐러드를 먹으며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했는데, 이날 채팅창에는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주호민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시청자 질문이 이어지자 이말년은 “호민이 형이 이번에 기사도 나고 해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절친한 지인으로 이번 사건 자체를 굉장히 안타깝게 본다”며 “지금은 (논란이) 뜨겁고 하니 일단 차분하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말할 수 있는 게 없다”면서 “이렇게 말해도 저렇게 말해도 어떻게든 (자신의) 원래 의도랑 상관없이 전달될까봐 조심스럽다. 기사는 보시되 기다려주시면 어떨까 한다”고 재차 요청했다.
한편, 이말년은 유튜버 ‘침착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해당 채널에는 주호민도 자주 나왔었다. 당시 침착맨 이말년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주호민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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