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X리나 사와야마, '이프푸' 리믹스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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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가 리나 사와야마의 손에서 재탄생했다.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은 오늘(28일) 오후 1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6일 발매된 영어 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English ver.)의 리믹스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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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은 오늘(28일) 오후 1시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음원과 비주얼라이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6일 발매된 영어 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English ver.)의 리믹스 버전이다.
이 곡은 트렌디한 음악의 대표주자인 리나 사와야마가 작사, 가창, 리믹스에 참여했다. 경쾌한 휘파람 소리가 돋보이는 도입부, 속도감이 더해진 후렴구 등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르세라핌과 리나 사와야마는 이번 협업을 통해 금기를 깨야 비로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을 전하며 세상이 정한 어떠한 룰도 자신들을 막을 수 없다고 선언한다.
르세라핌과 핫한 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리믹스 버전을 꾸준히 발매하며 국내외 여성 아티스트들과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비비(BIBI), 래퍼 카모(CAMO), 미란이(MIRANI), 업살(UPSAHL) 등 싱어송라이터, 래퍼들과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이는 르세라핌의 시너지에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믹스 버전의 화제에 힘입어 원곡의 인기도 날로 상승 중이다. 미국 빌보드의 최신 차트(7월 29일 자)에 따르면,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37위, ‘빌보드 글로벌 200’ 69위를 차지했다. 특히 진입 8주 차에 전주 대비 각각 4계단, 16계단 순위를 끌어올리며 막강한 뒷심을 과시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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