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단체 수학여행'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gjeong3@naver.com)]전북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는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단체 수학여행을 실시해 소속감과 사회성을 북돋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28일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9세~13세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진로야 나랑노랑'주제로 평소 가보지 못한 시설을 방문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전북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현정)는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단체 수학여행을 실시해 소속감과 사회성을 북돋워주는 계기를 마련했다.
28일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9세~13세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7명을 대상으로 ‘진로야 나랑노랑’주제로 평소 가보지 못한 시설을 방문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를 방문해 사파리 체험을 하고, 놀이기구를 타면서 또래 친구들과 허물없는 관계를 맺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9세~11세 청소년에게는 놀이 형식의 직업체험을, 12세 이상 청소년에게는 심화된 커리큘럼의 직업체험을 제공했다.
박현정 센터장은 “‘진로야 나랑노랑’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첫 수학여행이자 저연령 청소년을 위한 첫 학교 밖 프로그램이다”며 “소속감과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증진시키는 기회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승민 "'장모 피해자'라던 尹대통령, 법정구속에도 전혀 반성 안해"
- '여성이 비키니 안 입어서'? 게임업계 또다시 '페미니즘 검증' 논란
- 이주호 "학생인권 강조해 '교권' 추락" vs 조희연 "학생인권-교권, 충돌 안 해"
- 민주당 "감세로 낙수효과만 기대하는 정부, 세법개정안 전면 재검토하라"
- 日銀, 장기금리 최대 1%로 높인다…일본도 긴축?
- 김정은, 러 국방장관과 나란히 열병식 참석…북러 밀착 행보 가속
-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같다"…서이초 사망교사, 생전 10차례 학교에 도움 요청
- 尹대통령,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결국 지명
- 尹,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에 이재명 "이건 폭력, 국민과 싸우자는 것"
- 양평고속道 국정조사 요구에 국민의힘 "가짜뉴스로 이재명 방탄하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