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국내 최초로 RCY 결성한 서울대학교와 사회공헌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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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인도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보급에 나섭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서울대학교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는 1966년에 시작된 국내 최초의 대학적십자회로서 청소년적십자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RCY 결성 이후 서울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선도해왔으며, 앞으로 적십자사와 서울대 간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 협업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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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서울대학교(총장 유홍림)가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인도주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보급에 나섭니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오늘(28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협약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국가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양 기관이 공감하면서 추진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및 대학적십자회(RCY) 활동 활성화 △인도주의 및 리더십 교육 추진 △기부문화 확산 및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실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은 "서울대학교 RCY(Red Cross Youth, 청소년적십자)는 1966년에 시작된 국내 최초의 대학적십자회로서 청소년적십자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RCY 결성 이후 서울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사랑 실천을 선도해왔으며, 앞으로 적십자사와 서울대 간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 협업을 통해 건강한 인성과 가치관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적십자 활동이 많이 위축된 상황이었으나 지난 21일 ‘대학RCY 전국캠프’ 개최를 재개하며 청소년 누구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울대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대학교에 인재 양성을 위한 인도주의 교육 보급을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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