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주얼리 디자이너, “유럽서 뜨거운 여름 함께 보낸다”[해외이슈]

2023. 7. 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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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59)와 보석 디자이너 이네스 드 라몬(32)이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그들의 관계는 여전히 매우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으며, 유럽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라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진정으로 즐기고 서로에게 매우 빠져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피트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파업이 시작되기 전까지 영국에서 포뮬러원 레이싱 영화를 촬영중이었다. 현재는 유럽에서 드 라몬과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다.

소식통은 "피트는 여전히 프랑스의 샤토 미라발에 거주하고 있으며 유럽 등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이네스는 그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여러 번 날아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2년 11월 처음 열애설이 불거진 지 8개월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달콤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푸케에서 열린 디너 파티를 비롯해 여러 차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특히 최근 드 라몬은 피트의 이니셜 ‘B’가 새겨진 목거리를 착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식통은 "브래드가 여러 면에서 자신을 보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트는 전처 안젤리나 졸리(48)와 공동 양육권을 놓고 소송을 진행 중이다. 드 라몬은 '뱀파이어 다이어리' 시리즈의 배우 폴 웨슬리(41)와 이혼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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