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시즌4’ 딘딘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 각오 밝혀

손봉석 기자 2023. 7. 2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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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딘딘이 제작진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린다.

오는 30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2박 3일 전국 일주’ 특집에서는 최초로 2박 3일간 전국에 숨겨진 여행지를 찾는 첫 번째 추리 여행기가 시작된다.

휴가가 시작되는 계절 여름, 멤버들은 지난주 예고된 2박 3일 여행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른 아침부터 침낭과 커다란 배낭을 메고 KBS 앞에서 만난 이들은 이번 ‘2박 3일’ 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내비친다.

김종민과 딘딘은 서로 극과 극 의상으로 오프닝부터 티격태격한다. 한껏 꾸미고 온 김종민과 대비되는 딘딘의 전투태세 복장. 야외촬영에 대비해 차양모자를 여러 개 가져왔다는 딘딘은 ”방송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제작진을 향해 선전포고까지 하는 등 이번 여행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딘딘의 가방에서 ‘이것’이 나와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문세윤이 그 정체를 알곤 폭풍 잔소리를 한다는데. 딘딘이 챙겨온 그 물건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최초로 떠나는 2박 3일 여행에서 잔뜩 긴장한 멤버들이 챙긴 물품은 과연 무엇일지 30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안방극장에 공개가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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