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찬 이화공영 대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서부지역협의회 회장 취임

이승윤 기자(seungyoon@mk.co.kr) 2023. 7.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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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찬 이화공영주식회사 대표이사(사진)가 28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서부지역협의회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최 대표는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밝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관내 봉사기관 및 유관단체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청소년들이 성장발전하는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최 대표는 건설업계의 현안 해소 등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 글로벌정책위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1956년 설립된 이화공영은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 60여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종합건설사다. 제약,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시설 시공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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