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뮌헨 투헬 감독, 김민재 출전 예고! "별다른 일 없으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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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FC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26)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독일 언론 TZ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오늘 마지막 연습에서 김민재에게 별다른 일이 없다면, 내일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김민재의 데뷔를 정말 고대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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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드디어 FC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26)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뮌헨은 2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2023/24시즌을 대비하는 친선 경기를 치른다.
경기 하루 전인 28일 투헬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다. 독일 언론 TZ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오늘 마지막 연습에서 김민재에게 별다른 일이 없다면, 내일 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 김민재의 데뷔를 정말 고대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김민재에 대해 "그는 팀에 퀄리티를 제공한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로 좌측 센터백, 우측 센터백 위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내일 경기에서 그가 우리가 원하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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