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물보호시설 개·고양이 조류 독감 검사 ‘음성’”

김성수 2023. 7. 28.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가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조류 독감을 전수 검사한 결과, 102마리 모두 음성이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서울 지역의 한 고양이 보호소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 독감에 걸리자, 서울시는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조류 독감 발생지 반경 10㎞에 있는 조류시설, 동물원, 동물카페 등 430개소에 대한 예찰 결과에서도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조류 독감을 전수 검사한 결과, 102마리 모두 음성이었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서울 지역의 한 고양이 보호소에서 고양이 2마리가 조류 독감에 걸리자, 서울시는 동물보호시설에 있는 개·고양이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조류 독감 발생지 반경 10㎞에 있는 조류시설, 동물원, 동물카페 등 430개소에 대한 예찰 결과에서도 이상 징후는 없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동물 관련 시설 등에서 동물을 돌볼 때 마스크, 장갑 등 개인 보호장비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성수 기자 (ss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