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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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당진시는 고대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충남형 온종일(마을방과후) 돌봄' 사업(아동 돌봄)과 당진 3동의 마을공동체 중심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사업(노인 돌봄) 등을 사례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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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당진시는 고대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충남형 온종일(마을방과후) 돌봄' 사업(아동 돌봄)과 당진 3동의 마을공동체 중심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 사업(노인 돌봄) 등을 사례로 소개했다.
주민 주도로 추진된 지속성 있는 민·관·학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 대호지·천의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 무궁화 만개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가 대호지·천의 장터 4.4 독립 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 지방도 647호 대호지면∼정미면 5km 구간에 심은 무궁화가 올해 처음 꽃망울을 터뜨렸다.
대호지·천의 장터 4.4 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천의 장터까지 7km를 시위 행진한 뒤 일제와 무력 격전을 벌인 당진지역 최대 규모 독립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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