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찾은 원희룡 "길 내려면 오물부터 치워야"…의미는?

신혜원 기자 2023. 7. 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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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백지화 선언 이후 처음으로 어제(27일) 양평 주민들을 원희룡 장관이 만났습니다. 현장에서 "길을 내려면 우선 오물을 치우고 길을 정하고, 그 다음에 길을 닦아야 하지 않겠냐"고 했습니다. 이 '오물'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 원희룡 "고속도로 가야할 길에 오물"
· 원희룡 "길 내려면 오물 치워야"
· 민주 "합리적 의혹이 오물인가"
· 민주당 '양평' 국조요구서 제출
· 양평 주민들 "정치적 쇼 하지 말라"
· 점점 세지는 원희룡 발언, 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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