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kg’ 신지수, 저체중에 걱정 “살만해지긴”
김하영 기자 2023. 7. 28. 17:34
배우 신지수가 저체중으로 고민 중인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7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가 건방을 떨었다. 살만해지긴 개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수는 체중을 측정하는 모습을 담았다. 160cm의 키를 가진 그는 몸무게가 37.6kg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지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 출연해 “원래 40, 41kg 정도였는데 (육아하면서) 37, 38kg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으며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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