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지락실2'로 즐거운 경험, 늘 최선 다할 것" 종영 소감

김노을 기자 2023. 7. 2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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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뿅뿅 지구오락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유진은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의 마지막 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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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뿅뿅 지구오락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유진은 28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의 마지막 회 소감을 밝혔다.

안유진은 "'지락실2' 재밌게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지락실' 멤버 언니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덕분에 이번 촬영도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락실2'를 챙겨봐 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도 고맙고, 아이브 활동을 비롯해 예능을 통해서 앞으로도 늘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유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맑은 눈의 광인'으로 '지락실'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유진은 시즌2에서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제작진의 허를 찌르는 멘트로 '나영석 PD 잡는 막내'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 안유진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에이스다운 면모로 똑 부러지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때로는 허당미를 드러내며 반전 매력도 선사했다.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나영석 PD의 예능의 딸 '나유진'으로 거듭난 안유진이 앞으로 예능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안유진이 출연하는 '지락실2' 마지막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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