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안면도 태양광 비리 의혹 산업부·태안군청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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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태양광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오늘 오전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 태안군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018년 태안군 안면도 지역의 태양광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산업부 공무원이 태안군에 유리한 유권해석을 내리도록 하는 등 부당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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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태양광 사업 추진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오늘 오전부터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남 태안군청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지난 2018년 태안군 안면도 지역의 태양광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산업부 공무원이 태안군에 유리한 유권해석을 내리도록 하는 등 부당개입한 정황이 있다며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877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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