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락실2' 안유진 "앞으로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것" 종영 소감
2023. 7. 28. 17:3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 안유진이 케이블채널 tvN '뿅뿅 지구오락실2'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8일 방송되는 '뿅뿅 지구오락실2'의 마지막 회 소감을 밝히며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이어 "'지락실2' 재밌게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지락실' 멤버 언니들 그리고 제작진분들 덕분에 이번 촬영도 즐겁고 재밌는 경험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락실2'를 챙겨봐 준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도 고맙고, 아이브 활동을 비롯해 예능을 통해서 앞으로도 늘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안유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맑은 눈의 광인'으로 '지락실'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친 안유진은 시즌2에서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나영석 PD의 예능의 딸 '나유진'으로 거듭난 안유진이 앞으로 예능에서 선보일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유진이 출연하는 '뿅뿅 지구오락실2' 마지막 방송은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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